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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유발하는 대표 질환 2가지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1-03-17
조회
: 1,322
관련링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7/2021031700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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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부쩍 늘어난 야외활동 탓에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허리 통증은 대부분 처음에 약한 자극만 느껴지지만 치료 없이 방치해 심화된다.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환자 대부분이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을 느끼고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허벅지는 물론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에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허리를 굽혔을 때 통증이 완화되고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별다른 치료 없이 내버려 두면 보행 거리가 짧아지고 극심한 통증,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모두 초기에 병원을 찾으면 70~75%는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상당 부분 진행됐거나 보존적 요법으로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수술이 필요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17/20210317008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