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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불면증, 노화도 앞당겨… 4가지 '생각 ...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0-06-18
조회
: 913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2825.html
[639]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을 잘 겪는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세포 노화를 막고 재생을 돕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때 잠을 못 자면 노화가 더 빨라지게 된다. 갱년기 불면증을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낮에 충분한 활동을 해야 한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자려고 누워도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생각을 단순화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원장은 다음 4가지를 실천해보라고 했다.
▲불쑥 어떤 생각이 들면 '감사합니다'를 되뇌며 그 생각을 누른다.
▲낮에 너무 많은 생각에 휩싸이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앞에 있는 것,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이럴까? 저럴까?'로 갈등하기보다는 '맞다, 아니다'로 단순하게 생각한다.
▲어떤 생각이 들 때 제3자의 관점으로 바라본다.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멈추는 것이 필요하다.
숙면을 돕는 음료(따뜻하게 데운 우유에 꿀)를 마셔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7/2020061702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