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향기병원


 
  얼굴·몸 부기 쏙~ 빼주는 '식품' 4가지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0-10-27     조회 : 1,745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7/2020102701155.html [927]

남들보다 몸이 쉽게 붓는 사람들이 있다. 부종은 의학적으로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 체내 액체 순환에 문제가 생겨 특정 부위에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과정에서 순환이 더딘 팔뚝,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이 잘 붓는다. 아침과 저녁 신발 사이즈가 달라지는 사람은 부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몸이나 얼굴이 부으면 살이 쪄 보이기도 하는데, 부종이 실제 체중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부기를 오래 방치하면 다이어트에 불리하다. 부산365mc병원 어경남 대표병원장은 "부종이 오래되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며 "부종이 있으면 림프순환이 지체되면서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데,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몸이 전보다 더 잘 붓고 살도 빨리 찌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아스파라거스=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나트륨은 몸에서 빠져나가야 할 수분과 노폐물의 배출을 더디게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에 부기 제거를 위해 원활히 배출시키는 게 중요하다. 또 아스파라거스 속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히 만들어 부종, 체내 수분 정체 완화에 도움을 준다

▷옥수수수염차=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켜 부기를 완화한다.

▷호박즙=호박 속 '아르기닌' 성분이 부종 관리에 효과를 낸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27/2020102701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