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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높여주는 기특한 식품 8가지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1-01-18     조회 : 1,601  
 관련링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8/2021011801121.html [856]

면역력을 높여 감염병 예방을 돕는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방법이 소개됐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에서 코로나19·독감·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는 비타민D 보충 식품 11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1만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급성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5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타민D 결핍 상태인 사람이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의 심각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논문도 발표됐다. 비타민D 결핍은 우울증·골절·피로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연어 등 기름진 생선엔 DHA 등 오메가-3 지방뿐 아니라 비타민D도 함유돼 있다. 참치 통조림도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칼슘의 왕’으로 통하는 우유에도 비타민D·비타민A·단백질이 들어 있다. 소의 간도 비타민D와 엽산(비타민 B군의 일종)·단백질의 훌륭한 공급 식품이다. 식물성 식품 중 비타민D가 풍부한 것은 버섯이다. 버섯은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버섯은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를 강화한 오렌지 주스·시리얼을 섭취해 비타민D를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8/2021011801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