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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돌발성 난청' 치료에 악영향"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10-30
조회
: 1,402
관련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7/0200000000AKR20171027174300017.HTML
[3965]
우울증, '돌발성 난청' 치료에 악영향"
돌발성 난청 치료에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난청 환자는 주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담당하는데 앞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함께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준호 교수는 "청각 세포가 분포하고 있는 달팽이관은 혈관 이상에 유독 취약하다"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혈관 운동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돌발성 난청 치료에도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제학술지 '심리연구'(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관련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7/0200000000AKR20171027174300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