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향기병원


 
  ‘편두통’ 증상 치료와 함께 정신건강 관리...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8-01-24     조회 : 1,415  
 관련링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6804 [1615]

‘편두통’증상 치료와 함께 정신건강 관리도 필요

환자 2명 중 1명 심각한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 동반, 1/3은 자살경향성도 ‘적신호’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23일 ‘제3회 두통의 날’을 맞아 전국 11개 종합병원의 신경과를 내원한 편두통 환자 371명과 두통이 없는 일반인 설문에 참여한 편두통 환자와 성별, 나이 및 교육연령이 유사한 일반인 371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한 ‘일반인 대비 편두통 환자의 정신건강상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체 편두통 환자 2명 중 1명은 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 등 심각한 정신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일반인 대비 매우 높은 빈도를 보여 상당수의 편두통 환자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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