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향기병원


 
  절제없는 스마트폰 사용, 인지장애 위험높여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8-02     조회 : 1,483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1/2017080101992.html [508]

절제없는 스마트폰 사용, 인지장애 위험 높여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방학 중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건강문제와 스마트폰 사용 수칙을 제안했다.

10대 청소년의 하루 평균 모바일 인터넷 활용시간은 108분으로 휴일이나 방학이 되면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었다.

캐나다 오타와 공중보건위원회에 따르면 매일 2시간 이상 SNS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정신건강 문제를 스스로 보고하거나 심리적
괴로움 및 자살사고를 겪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다.

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잠들기 전 머리맡에 스마트폰을 두는 행위만으로 수면부족 가능성이 79%,
수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46% 증가했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는 "아직 뇌가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시기에 게임이나 SNS에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인지기능 저하, 우울증 등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1/2017080101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