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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행장애 청소년… 20~30%는 '반사회적 인격장...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9-13     조회 : 1,421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3/2017091300192.html [643]

품행장애 청소년… 20~30%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된다

단순한 사춘기 반항과는 달라… ADHD·부족한 도덕 교육 원인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는 "뉴스로 전해지는 가해자들의 행동을 분석했을 때, 품행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품행장애란 방화·절도·폭행처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법 행위를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반복할 때 진단하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일탈 행위를 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품행장애가 있으면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의학적·사회적으로 오랫동안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품행장애는 유년기에 도덕적 관념을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거나, 심한 ADHD를 방치했을 때 주로 생긴다.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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