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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이것’ 많이 먹으면 태아 정신분열...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8-24     조회 :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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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이것’ 많이 먹으면 태아 정신분열증 위험 커져 (연구)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여성이 임신 중 고기와 치즈, 콩 등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태아가 훗날 정신분열증을 앓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이 제시한 식품들은 대체로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식품인데, 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 성분이 태아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티오닌은 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메티오닌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체내에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메티오닌 필요량이 2.2g정도라고 설명한다.

메티오닌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태아의 뇌 발달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것이 정신분열증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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