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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모르게 '콩팥' 망가뜨리는 습관 5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0-08-20     조회 : 622  
 관련링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0/2020082001766.html  [139]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중증 콩팥병이 생기면 혈액 투석치료까지 받아야 한다. 하지만 콩팥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습관 5가지를 알아본다.

1. 흡연
  흡연은 체내 저산소증을 유발해 적혈구 생산이 늘어나면서 여러 혈전 질환(뇌경색,
  심장경색, 신장경색)을 발생시킨다.

2. 과격한 운동
  근육 운동은 현대인의 필수 생활습관이다. 하지만 스피닝, 웨이트트레이닝 등 횡문근을
  주로 활용하는 운동을 오래 하게 되면 근육통뿐 아니라 콩팥에 심한 위협이 되는 '횡문근융
  해증'이 발생할 수 있다.

3. 습관적인 진통제 복용
  진통제를 과도하게 먹으면 콩팥에 무리가 가면서 기능이 떨어진다.

4. 다이어트
  주로 육류의 살코기만을 주식으로 일정기간 2~3주 이상 섭취하는 일명 '황제 다이어트'는
  혈중 요독 수치를 병적으로 높인다.

5. 한약
  장윤경 교수는 "콩팥질환과 간질환 환자들은 한약 복용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뜻밖에도
  만성질환 환자들의 한약 복용이 나름 감소한 것과는 별도로 최근 건강한 성인이 체중 감량이
  나 단순 건강 증진을 위해 한약을 복용하다가 콩팥 기능이 망가지는 사례들이 자주 발생한
  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0/20200820017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