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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나이’ 어려지고 싶다면… 뇌 건강 운동...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1-02-05     조회 : 744  
 관련링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4/2021020402483.html [122]

젊은 육체를 간직하려면 신체운동이 필수다. 뇌도 마찬가지다. 젊은 뇌를 가지고 싶다면 뇌를 자극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흔히 머리를 쓰는 바둑, 장기, 계산 등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신체 움직임도 중요하다. 신경 세포망의 생성을 유도해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신체 움직임으로 뇌 건강 찾는 운동법 5가지를 알아본다.

◇ 손 운동
손은 뇌가 노화하는 속도를 늦춰주는 중요한 도구다. 손가락 운동을 하면 뇌 세포의 주변 세포들이 활성화한다. 이미 노화한 뇌도 손 활동으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평소에 잘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하면 반대쪽 뇌를 자극할 수 있다. 단순히 손가락을 이용한 활동보다,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손을 움직이면 뇌의 여러 영역을 동시에 활성화시킬 수 있다.
정교한 손놀림은 스트레스를 낮추는 기능도 있다. 손을 움직이면 뇌에서는 상황판단과 감정조절에 관여하는 전전두엽 구조물이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한다.

◇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뇌 관리의 기본으로, 뇌와 몸을 연결하는 신경을 재정비하는 과정이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펴거나 신체를 뒤트는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이 가해져 뇌 기능이 향상된다.
우뇌와 좌뇌의 균형 발달을 도와주는 스트레칭
한 쪽 팔을 뻗어 엄지손가락이 위를 향하게 세우고, 천천히 무한대(∞) 모양을 그린다. 같은 동작을 반복한 후 두 손을 깍지 껴 잡고 엄지로 X자를 만든 다음 시선을 X에 고정한다. 반대편 팔로 똑같이 반복한다.

뇌 속 긴장을 이완시켜 집중력을 올리는 스트레칭
오른팔을 위로 쭉 뻗은 후 왼손으로 오른팔 겨드랑이를 누르면서 호흡을 한다. 왼팔을 머리 뒤로 돌려 왼손으로 오른팔 팔꿈치를 잡는다. 오른팔은 뒤로, 왼손은 앞으로 밀면서 서로 지탱한다. 팔을 바꿔가며 반복한다.

◇ 뇌파 진동
뇌파 진동이란 간단한 동작을 통해 뇌파에 변화를 줘 스트레스의 근원지인 뇌를 운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한 동작이 목과 어깨 근육을 이완시켜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 뇌척수액의 순환을 통해 뇌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는 산소와 혈류량이 증가했다. 동작을 실시하기 전에 비해 두통과 소화불량도 감소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04/2021020402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