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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 주말 맞이하는 ‘아침 습관’ 3가지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21-04-19     조회 : 604  
 관련링크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6/2021041602219.html [152]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아침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때 적절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몸의 변화가 활발해지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가벼운 몸과 마음을 만드는 아침 습관을 알아본다.

누운 상태에서 기지개 켜고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일어나지 말고 기지개를 켜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잠에서 깨면 활동을 위해 갑자기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게 된다. 이때 기지개를 켜면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전달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밤사이 움직이지 않아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이 풀어져 몸이 개운해질 수 있다.

창문 열고 밝은 빛 쬐기
기지개로 몸을 풀어준 후 창문을 열고 불을 키거나 바깥 빛을 쫴야 한다. 환한 빛은 잠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잠을 깨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한다. 이로 인해 쉽게 잠이 깨고 정신이 맑아진다.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면 소화기관이 자극을 받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장은 수분이 충분해야 원활하게 운동하는데, 물을 마신 후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가 더 잘 되고 속이 편해진다. 특히 대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커피·홍차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 섭취는 피해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6/20210416022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