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6-10-24 조회 : 1,335
|
| 관련링크 : http://scienceon.hani.co.kr/440057 [478] |
최근에는 과도하게 사정을 일으키는 성적 행위를 중독(addiction)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논의가 활발하다.
“충동조절장애”에 속했던 ‘도박 장애’가 “물질 관련 및 중독 장애“로 소속이 바뀌었고, ‘인터넷게임장애’가 추가 연구가 필요한 진단적 상태에 포함되었다.
연구 결과를 조금 더 살펴 보면 섹스 중독은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과도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르겐 섹스 중독 척도(BSAS)
다음 항목을 읽고 최근 12개월 동안의 생각, 느낌, 행동의 정도에 따라 완전히 불일치하면 0점, 불일치하면 1점, 일치하지도 불일치하지도 않으면 2점, 일치하면 3점, 완전이 일치하면 4점을 주시오.
· 나는 자지/보지를 항상 생각한다.
· 나는 기분을 바꾸기 위해 섹스/자위를 한다.
· 나는 섹스/자위를 많이 해서 일상에서 해야 할 일(예, 학교, 일)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 나는 이전과 같은 만족을 얻기 위해 더욱 더 섹스/자위해야 할 것처럼 느낀다.
· 나는 덜 섹스/자위할 것을 결심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
· 나는 어떤 이유 때문에 섹스/자위를 못하게 되면 기분이 나쁘다.
· 나는 섹스/자위를 많이 해서 삶이 행복하다.
평가 방법 : 7개의 항목 중 적어도 4개에서 ‘일치’ 혹은 ‘완전히 일치’가 있을 경우 섹스 중독을 의심할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