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뒤 날씨가 제법 화창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 입니다.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본원에 목련과 매화가 소담스럽게 피었습니다. 영파관 앞의 천리향도 활짝 피어 은은한 향이 설레게 합니다. 무엇을 해도 좋을 봄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이맘때쯤 김종천 병원장님께서 낮병원 회원분들을 위해 달콤한 사탕을 선물해주십니다.
올해도 3월 14일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병원장님의 마음을 담은 사탕을 회원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선물받은 회원분들께서 환한 표정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셨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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