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 낮병원에서는 회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탁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6명의 선수들의 숨막히는 탁구경기와 탁구공을 이용한 다양한 번외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2주간 팀별 응원 및 경기 연습에 코로나로 조용했던 낮병원은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경기 임한 후 낮병원 제빵 직업훈련 받으시는 회원분들이 만든 단팥빵과 병원장님께서 지원해주신 음료로 꿀맛같은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분들의 밝은 표정으로 탁구대회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뵈니 준비한 저희도 보람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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