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3.(금)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아본 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6·25정전 70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국군 전사들이 12만 1879명이 있음을 잊지 않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부스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정파홀에서는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본 뒤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호국영웅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지원에서는 애국가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본 뒤 ‘애국가 가사퍼즐 맞추기’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파홀에서는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달 사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전은 사전에 회원님들이 ‘호국보훈’과 ‘애국’을 주제로 출품한 사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한 주 동안 회원님들이 인터넷에서 관련된 사진을 찾거나, 주변의 의미 있는 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사진을 찍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회원님들에게는 손 선풍기와 인화사진을, 사진전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도 인화사진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스 활동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모두 획득한 회원님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스포츠 타월을 제공하였습니다. 기념품으로는 무궁화 모양의 아이스 월병 세트를 제공하여 행사의 의미를 떠올리고 더운 땀을 식히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회원님들은 “호국보훈을 주제로 즐겁게 활동을 하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평소에 큰 의미 없이 받아들였던 무궁화, 태극기, 애국가 등을 더 자세히 알게 되며 애국심이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다시 한 번 기리게 되어 좋았습니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행사를 통해 회원님들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고 바람직한 애국심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에 의미를 가져다주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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