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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10월연주회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6-09-26     조회 : 928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3회 정기연주회

- 푸치니 오페라‘아리아의 밤’ 라보엠&토스카 -
10월의 클래식 테마 - 푸치니 오페라‘아리아의 밤’으로 환우 가족과 직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6. 10. 20.(목) 오후 7시30분
- 장 소 :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오는 10월 20일(목) 오후 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홍성택)의 연주로 제 33회 정기연주회 『푸치니 오페라‘아리아의 밤’ 라보엠&토스카』 가 개최됩니다.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라보엠’과 ‘토스카’ 의 곡으로 무대에 올려집니다.
 
- 1부: 푸치니의 ‘라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보헤미안들의 인생풍경’을 바탕으로 작곡된 4막의 오페라로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을 시작한 가난한 젊은 연인들의 슬픈 이야기, 꿈과 환상을 갈망하는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우정이 작품 전반에 녹아있다. ‘그대의 찬손’과 ‘내 이름은 미미’등의 아리아로 빼어난 가창력 못지 않게 연기 역시 뛰어난 성악가들이 이번 무대에 오른다. 미미의 역으로 소프라노 구민영,무제타의 소프라노 왕기헌, 로돌포의 테너 홍지형, 마르첼로의 바리톤 안세범이 관객을 만난다.

- 2부: 푸치니의 ‘토스카’는 1800년대 로마의 배경으로 화가로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카바라도시가 성당 안으로 도망쳐 온 정치범 안젤로티를 숨겨주면서 사건이 시작되며, 여기에 카바라도시를 사랑하는 연인 토스카와 토스카를 남몰래 흠모하는 비밀경찰 스카르피아가 등장하면서 더욱 복잡해진다. 라보엠과 또다른 매력으로 우정,질투,사랑 등 드라마틱한 스토리 때문에 화제가 됐던 오페라 중의 하나이다. 토스카의 소프라노 김유진, 카바르도시의 테너 김지호, 스카르피아의 바리톤 윤오건이 출연한다.
20일 무대에서는 아름답고 드라마틱한 멜로디,극적인 줄거리,유려한 선율,화려한 무대와 의상그리고작품을 풍성하게 만드는 푸치니의 음악은 줄거움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다.

* 공연초대 관람을 원하시는 환우가족분,직원분들께서는 10월 13일(목)까지 댓글이나 경영본부(TEL: 051-583-2895)로 성함/매수를 신청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