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병동환자분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층 야외프로그램실에서 원예요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과 함께 키운 상추가 무럭무럭 자라서 함께 수확하고 비빔밥을 만들어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기른 상추를 수확하고 드실 수 있어 성취감도 느끼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셨습니다. 다음번 수확할 작물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