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4.(목) 낮병원 주간재활반에서는 2024년을 함께 시작하는 의미로 신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작년인 흑묘의 해를 알아본 뒤 올해 청룡의 해인 갑진년의 의미를 알아보며 새해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근하신년, 연하장, 복조리, 해돋이 등 신년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새해와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신년의 의미를 상기해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새해 덕담이 담긴 캡슐을 뽑아본 뒤 함께 공유하며 작년을 스스로 위로하거나 새해 목표를 다짐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주변 사람들과도 마주보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신년을 축하하며 명물 토스트와 음료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회원분들은 “지금 제 상황에 맞는 덕담을 뽑아서 위로가 되었고 올해도 열심히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신년을 축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뽑은 덕담을 떠올리고 올해를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청룡의 해는 나무의 기운을 닮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낮병원 회원들 함께 작년보다 더 의미있고 행복한 한 해를 위해 좋은 시작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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