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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작성자 : 홍보담당자
작성일 : 2017-03-02     조회 : 556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3월 정기연주회


일 시 : 2016. 03. 16. (목) 오후 7시30분
장 소 :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협연자 : 소프라노 김은수, 테너 김지호, 바리톤 박대용
(사)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7회 정기연주회
- <라 무지카>,‘신춘 음악회’-


사단법인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6일(목)오후7시30분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라무지카, 신춘음악회’를 연다.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프란츠 폰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으로 연주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은수가 ‘신아리랑’, ‘드보르작의 오페라<루살카> 中 달에게 바치는 노래’ 등 감동의 선율을 준비한다.
테너 김지호는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성악가로 테너로선 드물게 폭발력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그의 목소리는 성숙미까지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하르의 <미소의 나라> 中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中 남몰래 흐르는 눈물’ 등으로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바리톤 박대용은 개성있는 연기와 음색으로 뜨거운 열정과 음악적 표현력으로 매번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고 있으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성악가이다. ‘신고산 타령’,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등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아리아와 가곡 그리고 뮤지컬 곡, 대중가요 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보여진다.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색을 들려주며, 새봄의 희망, 꿈, 그리고 생동감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기대하며, 협연자 소프라노 김은수, 테너 김지호, 바리톤 박대용 그리고 KBS어린이 합창단의 무대와 같이 장식된다.
이번 제37회 정기연주회도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연주회를 기대해본다.


* 공연초대 관람을 원하시는 직원분들께서는 3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경영본부(김은지계장)나 댓글로 성함/신청매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하신 초대권은 공연당일,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후원인티켓처"에서 성함 말씀하시면 수령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