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11. 8.(금) 취업자 자조모임 회원분들과 부산 유명 관광지인 미포•청사포를 방문하여 단조롭던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야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해운대 바다를 풍경으로 위치한 곳에서 정성 가득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한정식을 드시면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가볍게 미포•청사포 해변길을 산책하면서 확 트인 해운대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를 바라보며 서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부산 유명 코스 중 하나인 해변열차를 탑승하면서 산책과는 또 다른 시선으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인근 카페를 방문하여 야유회 참여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회원분들은 집으로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소감으로는 “한정식이 꼭 임금님 수라상 같고 음식도 맛있고 바다하고 소나무를 보니까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 "사람들 많은 곳은 잘 안가는데 오늘 야유회 참여하면서 사람들 속에서 지내는 것도 재밌고, 음식도 맛있었고 즐거웠습니다.“등을 나누며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에 만족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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